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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prime field 프라임 필드 햅쌀 유기농 쌀 백미"로 후기 이유식 & 유아식 아기 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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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샤맘이예요.

샤샤가 11개월을 지나 다음 달이면 벌써 돌이더라고요.

그래서 무른 밥 대신에 찰진 밥으로 입자를 바꾸어서 주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쿠팡에서 산

prime field 프라임 필드 2024년산 햅쌀 유기농 쌀 백미

에 대하여 리뷰해 보려고 해요.

 

광고 아니고 늘 만드는 샤샤의 밥에 대해 소개하는 글입니다!

쿠팡에서 8,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2kg의 유기농 백미를 구입했어요.

1kg 짜리만 사서 먹다가 3끼 모두 밥으로 주게 되면서 2kg으로 넉넉히 샀답니다.

밀봉되어 있어서 한눈에 보기에도 깔끔하죠?

팩에 든 건 또다시 통으로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통에 든 제품으로 샀어요.

상등급이고 경북 경주시에서 생산되었다고 해요.

믿고 먹는 유기농 국산 100%

과일들은 수입산 먹여도 쌀이랑 계란만큼은 좋은 거 먹이자 하는 주의!

깔끔히 실링되어 있고 실링지를 뜯으면 바로 쌀과 제습제가 보여요.

어쩌다가 좀 수확한지 지난 쌀을 사면 거뭇거뭇 한 점이 보이기도 하던데

곰팡이 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prime filed 프라임 필드의 유기농 햅쌀은 한눈에 봐도 정말 뽀얗고 깨끗해 보였어요.

그래서 N 번째 재구매!

잡곡도 쿠팡에서 구매한 유기농 잡곡이에요.

조만간 샤샤의 이유식 & 유아식 포스팅으로도 글을 적어보려고 해요.

잡곡도 와르르 부어줍니다.

계량은 흰쌀 2컵, 잡곡 1컵 해서 총 3컴! 3인분 정도로 밥을 지어요.

잡곡이 흰쌀 용량을 넘지 않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짜짠!

씻을 준비 완료~

 

후기 이유식의 경우 아기가 먹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어서 쌀을 2-30분 정도 불려서 사용하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귀찮기도 하고 안 불려서 그냥 줘도 잘 먹길래 불리는 과정을 생략했어요.

다섯 번 정도 쌀을 씻어줬어요.

씻은 쌀의 물을 버린 뒤 냉동실에 얼려둔 육수를 하루 전날 해동해둬요.

저 같은 경우에는 다음날 '샤샤밥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면 전날 무조건 육수 2팩 정도를 냉장해동해둬요.

소고기 우둔살 육수와 배추 육수를 블렌딩해서 사용할 거예요.

(그냥 집히는 대로 집었어요^^)

채수 팩으로는 #맘이수 를 사용하고 있는데 큐브 만들고 남은 육수도 모유 저장팩에 담아서 얼려두면 최고랍니다!

대략 400-500ml 정도의 육수를 붓고 손목과 손등 사이에 물이 오도록 해줘요.

정확한 계량을 하지 않고 저 높이에 맞춰서 밥을 지으니 윤기 있고 찹찹한 맛있는 밥이 되더라고요.

쿠쿠 밥솥 잘되면 뻐꾸기 소리 나는 거 알고 계시죠?

뻐꾸기 소리를 듣기 위해 밥 짓는데 진심인 샤샤맘...ㅎㅎ

쿠쿠 밥솥의 백미 모드는 29분이고 잡곡 모드는 44분이더라고요.

 

잡곡 모드로 고고!

 

뻐꾸기 소리 들었어요!!!

한눈에 보기에도 정말 찰기 있고 맛있어 보이죠?

육수로 밥을 지었더니 풍미까지 있더라고요.

자! 당일 먹을 밥을 빼두고 이제 이틀 치는 냉장 보관하기 위해 글라스로 통에 담고,

나머지는 #홍스파파큐브 에 담을 거예요.

샤샤는 90-100g 정도의 밥을 먹어서 저울로 대강 맞춰서 담아줘요.

3인분의 밥을 지으면 대략 9일 치 정도 나오고 7-80g 정도가 남아요.

그 밥은 제가 참기름에 슥슥 비벼서 먹었답니다ㅋㅋㅋㅋ

홍스파파 90ml 큐브에 조금 넘칠 정도로 담아줘요.

정말 깔끔하죠?

prime field의 유기농 햅쌀로 지은 잡곡밥이 완성되었어요.

하나는 홍스파파 60ml짜리 큐브에 45-50g씩 소분한 거랍니다.

그래서 10일 치의 샤샤밥 완성★

 

다음에는 더 도움이 되는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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