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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소근육 발달 육아용품 "아티바바 실리콘 블럭 오징어" 돌 아기 장난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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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샤맘이예요.

 

요즘 핫한 실리콘 블럭인

 

아티바바 실리콘 블럭 오징어

 

에 대하여 리뷰해 보려고 해요.

 

샤샤는 손으로 노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아기인데요.

 

곧 돌이기도 하고 무슨 장난감이 좋을까? 고민하다 때마침 인스타 공구를 하고 있더라고요.

 

정가는 38,000원 정도도이며 공구가로 개당 16,000원에 구매했어요!

 

30,000원 이상 무료배송이라길래 친구 아기도 선물로 줄 겸 같이 주문했답니다.

 

 

 

 

 

원래 1월 중순 출고 예정이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놀랐어요.

 

24pcs와 36pcs 두 종류가 있는데 저는 아직 아기가 어려서 24pcs로 구매했답니다.

 

아티바바 실리콘 블록은 오징어블럭과 팝콘블럭,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보관 용기가 다르며 팝콘 블럭은 색상도 파스텔톤이라

 

아기들에게는 쨍한 원색이 좋을 것 같아 오징어블럭으로 구매했어요.

 

 

 

 

모양도 8가지 종류나 돼서 오히려 제가 더 재밌더라고요.

 

아기보다 제가 더 신난 건 비밀^^;

 

아기가 직접 만져보고 붙여보고 떼어보고 하면 소근육 발달에 좋을 것 같았어요.

 

 

 

 

받자마자 샤샤맘이 더 설레서 바로 열탕소독을 했어요.

 

보관통도 물로 헹구고 깨끗하게 닦아줬답니다.

 

신나게 놀 준비 완료!

 

 

 

 

 

 

색상도 너무 쨍하고 예쁘죠?

 

아기한테 색 공부 가르칠 때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리뷰에 마감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저는 괜찮더라고요.

 

 

 

소독한 거 닦기도 전에 바로 손가는 샤샤 보이시나요?

 

아직 구강기아기라 입으로 탐색하기 바쁜데

 

열탕소독 후 저렇게 닦아주니 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와 정말 잘 샀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요즘에 샤샤는 통안에 물건을 넣는 재미를 알기 시작해서 꺼내고 넣고 무한 반복이에요.

 

아직까지 붙이는 건 제가 놀아주면서 해야 하지만!

 

아침에 눈뜨자마자 뚜껑 열어달라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웃기더라고요.

 

 

 

 

햇살에 비친 블럭 색상이 유독 쨍하니 예쁘죠?

 

역시 아기 장난감은 알록달록해야 제맛!

 

거실 창에도 붙고 이마에도 붙어요(멍 들 수 있음 주의!)

 

이리저리 붙이고 떼면서 놀아주니까 시간도 잘 가고 아기도 꽤 집중해서 놀더라고요.

 

특히 외출할 때 아티바바 오징어블럭 3-4개 정도만 챙겨가도 잠시 동안은 해방이라 추천합니다!

 

보관하기에도 편하고 휴대성도 좋아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사실 얼마 전에 콕콕콕 사운드 병풍을 샤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줬는데

 

누르면 나는 목소리를 샤샤가 무서워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이런 정적인 놀이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된 아티바바 실리콘 오징어 블럭!

 

정가 주고 샀으면 아주 조금 배가 아팠으려나 싶긴 하지만 인스타 공구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후회는 없는 장난감이었어요.

 

불빛 번쩍번쩍하고 자극적인 장난감이 아니라 샤샤 취향에도 딱이고 퀄리티도 가격 대비 좋았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매우 만족스러운 아기 장난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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